키 154 / 1사이즈 후기입니다.
팬츠 기장이 무릎을 덮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덮지는 않고 무릎이 살짝 보이는 정도라 걸어다닐 때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른 후기들처럼 처음 단추 채우는 게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몇 번 하다보니 이제는 슉 잘 들어가요 처음엔 너무 안 들어가서 손가락이 얼얼한 정도… 그리고 바지 무게가 좀 나가서 한여름에 입을 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입어야 해요..ㅋㅋ
살짝 항아리핏이지만 핀턱이 있어서 좋았고, 상의는 벙벙한(?) 핏보단 슬림핏 추천합니당 바지 안에 넣어입으면 더 예뻐요
사진은 불빛을 등지고 찍어서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더 청색이 들어간 예쁜 중청 색깔입니다~! 바지 자체는 예뻐서 연청색으로 하나 더 사고 싶어요ㅎㅎ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옷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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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