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쳐주는 것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며,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쭉 낮과 밤의 일교차에도, 에어컨 바람 밑에서 언제든지 웨어러블하게 착용하기 좋은 sandy net zip-up을 소개합니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매우 부드러운 코튼 원사를 스카시 조직으로 편직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코튼 원사를 14게이지의 네트 짜임으로 너무 얄팍하거나 두껍지 않게 편직했으며, 유연하게 흐르는 실루엣이 부담스럽지 않고 은은하게 비쳐 일상생활은 물론 해변가에서 스윔웨어에 가볍게 걸쳐주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소맷단의 너비는 과하게 넓거나 좁지 않게 디자인하여 손등을 덮게 늘어뜨려도, 자연스럽게 걷어 연출해도 어색하지 않아 귀여운 분위기와 페미닌한 연출이 가능하며,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체형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카라는 여러 종류의 이너와 레이어드해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적당한 사이즈로 디자인했으며, 후면에는 노멜렛 로고가 각인된 가죽 장식을 손바느질 처리하여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해줬습니다. 골반과 허리에 자연스럽게 걸쳐지면서 적당하게 조여지는 밑단 립 디자인, 경쾌한 크롭 기장, 일본에서 수입한 YKK 사의 2-way 지퍼로 취향에 따라 여러 실루엣으로 변형하여 착용할 수 있으며, 전면에서 지퍼가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마감하여 퀄리티를 높였습니다.민소매를 걸쳐도, 반팔 티셔츠를 걸쳐도 심심하지 않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매력적이며, 높은 활용도를 자랑합니다. 휴양지 바다의 모래가 생각나는 너무 새하얗거나 노랗지 않은 애쉬 크림 컬러와 차분하면서 깔끔한 블랙 컬러 두 가지로 준비한 sandy net zip-up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