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후반인 작은 키에 왜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도 부담없는 넥파임과 사계절 내내 이너로도, 단독으로도 입기 좋은 부드러운 소재가 특징이에요. 톡톡한 재질이라 어두운 색상의 속옷을 입어도 비침이 없구요.

여러번 세탁해도 틀어짐이 전혀 없을 것 같은, 이중마감의 넥라인은 많은 구매자 분들이 특히나 만족해 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케어라벨은 티셔츠를 착용했을 때 전혀 거슬림이 없는데도 꾸미님께서 행여 제거를 원하는 구매자들을 위해 쉽게 제거할 수 있게끔 부착을 해놓았네요(세심한 배려에 감동..💓)

꾸미님이 지난 시즌에 제작하셨던 협업 가디건과 정말 찰떡궁합인 티셔츠라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자켓이나 다른 가디건과도 어울림이 좋으니 꼭꼭 하나씩 소장하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