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정말 탄탄해요! 보온성과 무게감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157에 40사이즈 평균 체형 (목 길이, 팔 다리 길이 등) 인데, 오버핏으로 연출됩니다. 원단도 희귀한 무늬이고 되게 오묘해요. 밝게 나온 사진이 몇개 있는 것 같은데 검정보다는 밝지만 꽤 어두운 색입니다. 

제가 입었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은 무게감과 보온성이었고, 약간의 불편한 점은 코트가 꽤 빳빳해서 길들이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초반에는 약간 코트에 파묻힌 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앞 카라는 목을 조이지 않아 불편하지 않지만 뒷 카라가 저에게 살짝 높아 머리 바로 밑부분을 넘어까지 올라옵니다. 추우면 이것또한 보온이 되기 때문에 감안하면서 입을거예요!

핏은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