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터 데님이라고 하는 아주 멋진 바지 스타일에 대해서 이 바지를 처음 보고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 브랜드에서 낸 카펜터 데님 바지들도 여러 개 봤지만 최후의 순간에 이 바지가 계속 아른거리더라구요.
결국 이번 감사제 기간에 구매하였는데, 정말 목수 바지답게 정석의 푸른색 청바지예요. 딱 아메카지룩의 정석과도 같은 색이라, 디자인과 바지색이 조화롭습니다.
키 157cm에 하비체형에 좀 낙낙하게 떨어지는 핏을 좋아해서 27~28, M사이즈의 와이드 바지를 주로 입는 편인데요, 2사이즈를 사니 딱 좋아하는 핏으로 떨어집니다. 다만 길이가 길기는 한지라 살짝 걷어입거나 수선을 해야 될 거 같아요. 그거야 뭐 작은 사람들에게는 늘 있는 일이니까...
노멜렛 정말 데님 맛집이네요. 추천합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옷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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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