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직히 리뷰할게요
디자이너 브랜드 패딩은 처음 구매하는데
가격대비 퀄리티.핏 등등 다소 실망했어요
1. 덕다운 솜털이 80프로에다 숏패딩인데도 무거운편에 속해요
2. 겉 재질이 빳빳하고 퍼석해요. 저렴한 패딩 느낌이에요
3. 가장 작은 사이즈임에도 핏이 77은 입어도 될정도로 너무 벙벙하고 팔이 고릴라 마냥 너무 길어요
(정 55사이즈 입는데 팔이 필요 이상으로 너무 길어서 조금 걷으면 알통맨 핏이 돼요)
4. 지퍼만 채우는것도 귀찮은데 입고 벗을때마다 단추 하나하나 푸르고 채워야해서 실용성이 떨어져요.. 단추가 포인트라 안잠글수도 없어요
(페이크 단추로 똑닥이 처리하면 입고 벗을때 너무 편할텐데 말이에요)
가격은 브랜드급으로 비싼데 이런 부분들이 보세같은 느낌이 나요
그치만 디자인(단추, 안감 하늘색)이 독보적이라서 품기로 결정했어요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옷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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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