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온 거 바로 입어봤는데 입자 마자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바로 드라이 맡겼어요 160/62고 사이즈는 40으로 입었는데 딱 적당한 예쁜 오버핏이더라고요 42 사이즈는 너무 컸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 입으면 북한 인민군 같은 핏 나온다는 후기도 있어서 좀 걱정됐는데 저는 전혀 안 그랬어요 핏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무게도 무겁지 않고 무엇보다 가격값을 하는 퀄리티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영하 5도에 이 코트 입어도 안 추웠다는 후기를 봤는데 정말 그럴만 하더라고요 진짜 겨울 칼바람 다 막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색감은 공홈에 있는 색보다는 어둡고 제가 올린 사진 색보다는 더 브라운끼가 돈다고 보시면 돼요 코트 어디 거 살지 고민하는 게 싫어서 그냥 코트로 유명한 노멜렛에서 산 건데 너무 만족해요
+ 한달 반 정도 입어 보고 후기 추가해요!
영하 7도 + 칼바람 부는 날씨에도 코트 입고 나갔는데 얼굴만 엄청 춥고 몸은 따뜻했어요 100% 따뜻한 건 아니고 춥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단추까지 다 잠그면 진짜 코트 안으로 바람이 안 들어오더라고요 얼죽코이신 분들은 이 코트 강추예요 그리고 제 몸에 42 사이즈는 너무 컸을 것 같다고 했는데 입어 보니까 42로 샀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좀 두꺼운 니트 집업 입으면 좀 꽉 끼어서 불편하고 특히 팔 접을 때 너무 불편해서 못입겠더라고요 노멜렛 니트 집업 중 크롭 디자인 말고 그레이랑 브라운 색상 있는 그 니트 집업 입고 느낀 점입니다 이렇게 두께가 좀 있는 니트 집업 말고 그냥 후드티나 맨투맨, 일반 니트는 전혀 안 불편하게 잘 입었어요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울 100%와 안에 누빔 있는 것 치고는 무게가 굉장히 가벼운데(손으로 들면 무겁지만 어깨에 걸치면 가벼워요) 9:00~18:00 정도 입고 집에 가서 코트 벗으니까 어깨가 아프긴 하더라고요 핸드메이드 코트는 한번도 안 입어봐서 비교는 못하지만 저는 이랬어요!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옷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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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