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착용 후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구입당시 착용사진 첨부하구요.

짱 맘에 듭니다 맘에드는 포인트는 기장, 핏, 바지의 두께, 색 입니다.

저는 발목이 드러나는 것을 안좋아하는데 롤업하지 않고 입어도 예쁘고(하는것이 좀 더 예쁘지만), 롤업하지 않았을 때 서있으면 발목이 보이지 않을 기장입니다.

핏은 너무 넓거나 달라붙지 않는 적당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넓다 싶었으나 거울에 비춰본 결과 다양한 계절, 다양한 옷들과 함께 입기에 적당한 핏이 맞습니다.

바지의 두께는 요즘 바지를 구입했을 때 느껴지는 얇고 연약한 느낌이 아니고 튼튼한 느낌을 주는 두께입니다. 사진 촬영시기가 여름인데 여름에 입어도 크게 덥지 않으면서 튼튼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색은 사진 속 바지를 반년 가까이 계속 입어서 살짝 밝아졌지만 물빠짐이 심하지 않아 회사에 입고다니기 부담스러움이 없을 정도의 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때 구입해서 입고 마음에 들어 이후 두 장 더 구입하였으며, 입은 기간 별 미묘한 색 차이를 주며 입기 위해 최근까지 묵혀두다 개시했습니다. 그리고 노멜렛의 서비스와 새로 개시한 두 장의 바지에 또 감탄하며 방금 또 두 장을 구입하였습니다. 최근에 개시한 바지와 오늘 구입한 바지에 대한 후기는 또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첫 바지와 비교하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